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JTBC 홈페이지의 등장인물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장손 진성준의 나이가 49세까지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진성준은 49세에 사망할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장손 진성준
진성준은 1974년 5월 25일생으로 나옵니다. 1998년 순양 건설 상무이사, 2001년까지 순양물산 거창 물류센터에서 부장으로 일하다 2001년부터 순양 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고 2022년 순양그룹의 부회장이 됩니다. 1998년에 모현민과 결혼해 장남 진해성과 장녀 진하경을 낳습니다.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
진도준의 전생인 윤현우는 진성준의 지시로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을 가져오려다 죽음을 맞게 됩니다. 할아버지 진양철로부터 10원 한 장 유산으로 받지 못했던 이제 진도준은 이항재 실장으로부터 마이크로 프로젝트의 비자금 내역을 할아버지 유산으로 받게 됩니다. 송중기의 복수로 진성준이 49세에 사망하게 되는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모현민의 임신
15화에서 진성준의 아이가 등장합니다. 14화에서 모현민과 진성준이 보던 고야의 그림에 복선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둘이 보던 고야의 그림은 사트르누수가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다는 예언을 듣고 자신이 죽기 전에 아들을 먹는 끔찍한 아버지를 그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양의 주인이 되려는 모현민이 어떤 일을 할지 주목됩니다.
과연 재벌집 막내아들의 장손인 진성준이 49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될지, 그렇게 된다면 비자금이 원인이 될지, 모현민이 원인이 될지 남은 회차의 내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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