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11월 JTBC 금토일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 중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두 번째 인상을 사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요 인물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
윤현우
재벌집 막내 아들의 주인공입니다. 송중기가 연기합니다. 흙수저로 없는 집 장남에 가장입니다. 오너리스크를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오너 일가의 일이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러운 인물로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됩니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날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는 충성을 다했지만 대체 가능한 머슴일 뿐이었습니다.
진도준
금수저이며 순양가의 막내아들입니다. 송중기가 연기합니다. 명석한 두뇌와 승부근성을 갖고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충성을 다했지만 순양가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가 30여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1987년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납니다.
진양철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린 인물입니다. 이제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3남매는 그의 눈에 차지 않습니다. 그러던 때에 순양가를 떠났던 막내아들이 아들 진도준과 함께 돌아옵니다. 진양철은 막내 손자 진도준이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서민영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으로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입니다. 스무살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엇갈리고 말았습니다. 졸업 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둘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계 싸움에서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에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상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요인물 4명을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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